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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학교교내 갤러리
다음 그림은 폴 고갱 작가의 '아레아레아(기쁨)' 입니다.
‘아레아레아’라는 말은‘기쁨(즐거움)’을 뜻하는 마오리 말이다. 나무 아래에는 여유롭게 앉은 여인과 피리를 부는 여인이 있다. 멀리 보이는 돌로 만든 상 앞에서 타히티 여인들이 절을 하고 있고 이 돌로 만든 상은 타히티 사람들이 믿는 ‘히나’라는 달의 여신이다. 앞에 있는 붉은 털의 개는 고갱의 다른 작품에도 많이 그려져 있는데 어떤 비평가는 무서운 요정으로 해석하기도 했다. (네이버 지식백과)